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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셀룰러 모듈업체 심컴사 612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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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셀룰러 모듈업체 심컴사 612억원에 인수

유블럭스가 심콤을 인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유블럭스가 심콤을 인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무선통신, 위치추적 모듈 및 칩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유블럭스가 25일 중국 상하이 소재 심테크그룹 컴퍼니(SimTech Group Company)사의 셀룰러 모뎀 제품(SIMCom Wireless), 관련 특허 및 노하우, 연구개발(R&D), 영업 인력, 관련 고객층을 5250만달러(612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심테크그룹은 홍콩 주식 시장 상장회사다. 이번 인수합병은 유블럭스의 현재의 셀룰러 제품 범위를 2G, 3G 및 4G 전 영역으로 성장시키게 해 줄 전망이다.

유블럭스는 심콤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인수해 추가 솔루션과 다양한 가격을 갖추게 되며, 이는 향후 유블럭스의 고객 기반 및 공급대상 지역을 확대시켜 줄 전망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 특히 중국은 물론 유럽과 미주 지역의 유블럭스 셀룰러 모듈 사업과 매출을 성장시켜 줄 전망이다.
유블럭스의 역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인수는 유블럭스의 올해 2~4분기 매출을 약 7500만달러(약 873억원) 가량 늘려줄 전망이다. 또한 올해 유블럭스의 총 매출은 약 5억달러(약58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유블럭스의 셀룰러 제품 센터로 인수 대상 자산이 통합되면 150명 정도의 사내 R&D 인력이 증가되며 영업 조직의 확충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심콤사의 모든 기존 제품은 심콤(SIMCom) 브랜드로 계속 공급될 예정이다.
이재구 기자 jk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