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행 한 달이 지났지만 이 날까지 환급금을 받거나 환급 절차가 진행 중인 고객은 120만 명 수준으로 전체 대상자의 20%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KT는 문자, 청구서, 올레닷컴, 홈페이지, 올레닷컴 앱 등을 통해 환급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객들에게 해당 사실을 전파하기 용이한 방식인 문자 발송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고객이 일일이 조회와 신청을 거쳐 환급금을 찾아가야 하는 구조도 문제로 지적된다. KT측도 이에 대한 지연이자를 산정해 고객에게 지급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업체측에서 일괄 지급하는 방안이 ‘윈윈’ 하는 길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이에 대해 KT 측은 고객이 직접 계좌를 등록해야 환급을 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