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4시경 ‘리그오브레전드’를 이용하고 있던 유저들이 순간적으로 게임에서 튕겨나가는 현상을 경험했다. 특히 랭크게임을 이용했던 유저들이 다시 접속하자 닷지 패널티(게임 미 참가로 인한 벌칙)까지 받게 돼 일부 유저들은 “서버가 팝콘(잘 터진다는 뜻)이냐”며 원성이 높아졌다.
클라이언트에 접속이 되도 캐릭터 선택창에서 게임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문제도 발견됐다.
현재까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서버 불안정에 대한 공지가 올라오고 있지 않은 상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