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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이 GOTY급 게임인 이유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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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이 GOTY급 게임인 이유는 ‘냥이’?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이 27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프톨레마이오스 치하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이 게임에는 고양이를 쓰다듬을 수 있는 동작이 추가돼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이 27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프톨레마이오스 치하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이 게임에는 고양이를 쓰다듬을 수 있는 동작이 추가돼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유비소프트의 잠입액션게임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이 27일 정식 발매됐다. 벌써부터 ‘올해의 게임급’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출시 날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이 GOTY(올해의 게임) 이유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유는 다소 황당하다. 고양이 때문이다. 게임 내 캐릭터가 고양이를 쓰다듬을 수 있는 세세한 동작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수작으로 평가받는다는 이야기다. ‘애묘인’이 많아진 상황을 고려한 조금 농담 섞인 평가다.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은 프톨레마이오스 치하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다. 당시 이집트는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집이 대다수였다고 한다. 주인공의 고양이 쓰다듬는 동작은 일종의 시대관 반영으로 평가할 수도 있다.

이번작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되는 ‘암살단’의 역사에 대해 다룬다. 첫 작품인 ‘어쌔신 크리드’보다 더 과거로 돌아가, 처음으로 ‘암살단’이 설립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집권 하의 이집트를 조명한다.
이번 작품의 시스템적인 변화도 눈길을 끈다. ‘히트박스’ 개념이 도입돼 전작들처럼 암살자지만 대놓고 싸우는 액션이 다소 제한받게 됐다. 상대적으로 캐릭터 피격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캐릭터 육성을 세분화하거나, 장비마다 등급을 매기는 등 RPG 요소도 강화됐다.

유비소프트와 트위치의 협업 이벤트로 프라임 독점으로 마스터 암살자 팩을 받을 수도 있다. 유비소프트와 트위치 계정을 연동한 후 플랫폼을 선택해 게임을 접속하면 아귈라 의상, 트위치 탈것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