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 갤럭시의 연승이냐, SKT T1의 설욕이냐.
1일 케스파컵 준결승이 펼쳐지는 가운데 팬들의 관심은 SKT T1와 삼성 갤럭시가 결승에서 맞붙을지에 쏠려 있다.
롤(리그 오브 레전드) 팬이라면 두 팀의 준결승 결과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달 4일 중국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에서 두 팀은 2년 연속 맞붙었다. 예상을 깨고 삼성이 3대0으로 낙승하며 우승을 따냈다. 당시 SKT의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눈물을 쏟아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SKT T1과 오후 8시 준결승에서 맞붙는 팀은 롱주 게이밍이다. 롱주 게이밍은 지난 8월 LCK(롤 챔스 코리아) 서머 시즌에서 SKT T1을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적 있는 강팀이다. ´피넛´ 한왕호가 지난달 21일 SKT T1과 계약을 만료하고 롱주 게이밍으로 이적한 게 중요 관전 포인트다.
이날 오후 5시를 넘어 시작된 삼성 갤럭시와 KT 롤스터의 준결승 1세트에서는 KT 롤스터가 특유의 속도전으로 삼성을 완파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