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 게임즈 CI.](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80213172041083419bdce8ae771752234865.jpg)
플레로게임즈는 올 해 기존 모바일에서 콘솔로까지 플랫폼을 확장해 자체 개발작 포함 7종 이상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플레로게임즈는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이 개발한 '어비스리움'을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80213171307060749bdce8ae771752234865.jpg)
플레로게임즈는 검증된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해 콘솔 시장 개척에 나섰다.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이 닌텐도 스위치의 서드 파티로 합류, ‘어비스리움’의 콘솔 버전을 개발 중이다.
![요리를 모에화(미소녀화)해 주목 받은 '요리차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80213171419084309bdce8ae771752234865.jpg)
‘원더5마스터즈’ 개발사 젤리오아시스의 차기작 ▲‘게이트식스(가제)’ ▲‘여신의키스’ 후속작 ‘프로젝트X’ ▲모바일 RPG ‘방치여신(가제)’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도시 활극 미소녀 액션 판타지를 표방하는 ▲‘이차원전희’ ▲힐링게임 ‘마이주’로 구성된 플레로게임즈 자체 개발작 2종 또한 연내 서비스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 이호대 대표는 “2017년,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부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기 하기 위한 제반을 마련했다면, 2018년은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해가 될 것”이라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