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화문 KT스퀘어서 결연식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맺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는 KT의 대표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6기로 활동하는 외국인 유학생 멘토 70명과 기가스토리 지역 초등학생 70명은 지난 6일 광화문 KT스퀘어서 결연식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7일에는 도심형 VR테마파크인 ‘브라이트’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T 지속가능경영단 이선주 상무는 “KT는 ICT를 통해 정보격차뿐만 아니라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2014년부터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을 통해 약 8600회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고, 이는 KT의 기가 인프라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