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캐릭터 사전생성 이벤트 돌입
[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하이엔드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자는 다음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직후부터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 서버의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요리,공예 등 생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템 사전제작’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트라하 광고의 후속편인 ‘새로운 영웅의 탄생’과 실제 게임 속 전투와 전문기술의 특징을 담아낸 광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동시에 공개했다.
한편, 트라하는 지난 2월 14일 구글 플레이 사전 예약 시작 후 주요 포털 급상승 검색어 순위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에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넘어서며 게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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