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에 따르면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 Gravity Game Link)가 현지 운영 위탁을 맡았다.
그라비티는 간편한 성장을 위한 방치형 자동 사냥뿐 아니라 미궁이나 PVP 등 게임을 컨트롤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차별을 뒀다. 자동 플레이 역시 스테이지 MVP나 보스 등 지루하지 않게 자동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지난달 22일부터 현지에서 진행한 사전예약에 35만 명 이상이 몰리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라비티 측은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타갈로그어, 말레이시아어로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며 “현재 총 36개의 스테이지를 개발했고 차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