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거점전에 참여하면 심리스 월드로 구성된 검은사막의 장점을 살려 하나의 거점이 아닌 영지 단위의 전투 지역으로 확장해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넓은 전장을 활용해 심리전을 비롯해 각종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핵심 콘텐츠인 ‘거점전’은 거점 정령과 전리품을 두고 겨루는 대규모 길드 PvP다.
거점전 단계별 보상을 세분화해 신규 이용자 및 낮은 전투력을 가진 길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을 돕는 ‘금빛 유랑단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도전 과제와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금빛 유랑단 주화’를 모아 발크스의 조언, 카프라스의 돌, 크론석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날부터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지역을 북미 유럽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검은사막 한국, 일본, 러시아 등 직접 서비스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 유럽 지역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