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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신작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글로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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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신작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글로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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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신작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지역에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대만과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은 제외됐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RPG이다. 라그나로크의 세계관에 미로 콘셉트를 더했으며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서상원 PM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 개발에 중점을 뒀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간편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발했고 게임을 컨트롤하는 재미를 위해 미궁, PVP 등 콘텐츠에 차별을 뒀다”고 말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며 대규모 이벤트 6종을 진행한다.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빙고를 달성하면 장비 상자, 코스튬 획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빙고스타 이벤트’, ‘숨겨진 쿠폰을 찾아라 이벤트’와 ‘카드 강화 이벤트’,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달성 횟수에 따라 아이템 상자, 코스튬 아이템, 펫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출시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타갈로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총 11개의 언어를 지원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