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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제로' 첫 에피소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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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제로' 첫 에피소드 업데이트

에피소드1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 파트 1 공개
라그나로크 제로 에피소드 1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 이미지. 사진=그라비티이미지 확대보기
라그나로크 제로 에피소드 1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 이미지.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제로' 에피소드 1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을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에피소드로, 첫 에피소드 발매를 기념한 클리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은 세 파트로 나눠졌다. 파트 1 '모험의 시작'은 잃어버린 페이욘 마을의 신도 '해룡도'와 실종된 NPC '해레이스'를 찾으며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총 32개 퀘스트로 구성됐다.

파트1 '모험의 시작'을 클리어한 이용자는 다양한 무기·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파트 2·3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에피소드1 발매 기념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16일 정기점검 후 신규 생성한 캐릭터로 파트1을 클리어하면 월드 이용권 30개, 탑승용 고삐 7일 상자 등이 포함된 '클리어 보상 상자'를 지급받으며 추첨을 통해 50명은 라그나로크 캐시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첫 에피소드와 기념 이벤트를 공개했다"며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