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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초음파 가습기 '블루 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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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초음파 가습기 '블루 벤트' 출시

3단 구조로 세척까지 쉬운 편리한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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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블루벤트 SH-UV450S4(Bluevent SH-UV450S4)'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품 내 살균 조명인 UV-C LED(265~278mm)가 적용됐다. 가습기 작동 중 외부에서 인입되는 공기, 가습기 내부 및 수조 내 물에 대한 살균이 가능하며, 가습이 필요하지 않은 계절에도 젖병과 같은 아기 용품과, 스마트폰,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살균할 수 있는 살균 박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벤트 SH-UV450S4'는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 RoHS(Restrition of Hazardous Substances)외 다양한 기관의 시험 및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4단계로 가습량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습도계가 내장돼 있으며 4.5리터까지 수용되는 대용량 수조가 적용돼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 세척 및 관리도 쉽게 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 설계로 본체, 수조, 뚜껑 등 3단 기본 구성으로 초음파 진동자를 포함한 주요 부품에 대한 분리가 간편하다.

특히 수조는 내약품성, 내열성이 강한 SU304 스테인리스를 적용 하였으며, 직접 열탕 소독이 가능하고 물이 닿는 부분에 대한 분리 세척이 가능한 만큼 청결하게 관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최대 최대 25.8dB(A)의 저소음 설계는 물론 소비전력도 가열식 가습기 대비 10분의 1 수준 전력인 29W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