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내 출시 목표…다른 게임서도 협력 이어갈 것

양 사는 지난해 11월 블록체인 게임 개발·위믹스 플랫폼 온보드 관련 업무 협약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토탈워페어' 위믹스 플랫폼 온보드 계약을 체결했다.
'건쉽배틀' IP를 기반으로 2018년 론칭된 '토탈 워페어'는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회를 기록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기갑차량·군함·전투기·항공모함 등 육해공 전투가 모두 구현됐으며, 대규모 PvP(Player vs Player)와 보스 레이드 등을 주요 콘텐츠로 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건쉽배틀: 토탈 워페어'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웰메이드 게임"이라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토탈 워페어'를 빠르게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