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대표가 코타쿠·PC게이머 인수할 계획"
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비 코틱 액티비전 블리자드 대표가 PC게이머·코타쿠 인수를 고려 중"이라며 "두 매체는 지난 몇 달 동안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사내 성차별, 성폭행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왔다"고 현지시각 19일 보도했다.
PC 게이머는 영국에서 1994년 설립된 컴퓨터 게임 전문지로, 퓨처US의 자회사다. 코타쿠는 미국 고커 미디어(Gawker Media)에서 2004년 설립한 게임 전문지로, 현재 소유권은 지오 미디어(G/O Medio)가 가지고 있다.
두 업체는 지난해 하반기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일어난 성추문 사태를 앞장서서 비판해온 매체다. 특히 코타쿠는 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을 인수한 것에 대해 "발표 내용이 매끄럽지 않았다",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는 등 연이어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유럽증시] 주요국 증시 일제히 하락세...영국 FTSE 지수 0.05% ...](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22117121705913edf69f862c5918150239.jpg)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관광주 매도세로 소폭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80515474400644e250e8e188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