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33.6% 늘어…반도체 증가세 지속
이미지 확대보기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3월 ICT 수출이 232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6%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996년 집계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무역수지는 104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2021년 4월 이후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산업 수출(634억8000만 달러) 대비 ICT 수출 비중은 36.6%로 확대됐다.
일 평균 수출액도 10억1000만 달러(23.0일 기준)로 역대 3월 수출액 중 2018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도 반도체, 접속부품, 컴퓨터·주변기기 등을 중심으로 1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28.6% 늘어난 105억7000만 달러를 차지했고 베트남은 48.9% 늘어난 3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 미국은 28억4000만 달러, 유럽연합(EU) 14억2000만 달러, 일본 4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