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은 측면에서 볼 때 TV 후면에 U자 형태로 파인 공간은 책꽂이처럼 사용하거나 엽서, 사진과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하는 등 고객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LG전자는 TV 주변의 복잡한 기기와 전선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TV 후면에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 수납함을 이용하면 셋톱박스, 멀티탭 등 주변 기기들을 보관할 수 있다.
제품의 전·후면에는 베이지 색상의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곡선 디자인과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듯한 아트 스탠드를 더해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