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I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닥’이 인슈어테크 1위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사진=보닥
AI 기반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닥’이 인슈어테크 1위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누적중개액 2,000억원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구글플레이 앱 다운로드 순위도 1위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지넷이 개발한 AI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진단·추천 엔진에 기반한 보험 플랫폼으로 누적 중개액이 2,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1위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 구글플레이에서 보닥이 5월 한달 간 인슈어테크 분야 1위를 수성한데 이어 금융 관련 앱 중 다운로드 순위 70위 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 앱으로서는 첫 사례다.
김지태 아이지넷 부사장은 “다양한 자료에서 1위라는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대 누적중개액으로 매출 실적과 규모를 증명했다면 다운로드 순위로 대중적 인지도와 선호를 확인하게 됐다”면서 “보다 정교한 서비스 개발은 물론, 관련 시장 확대와 성장에 대해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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