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을 통해 앨런 포의 대표작 '모르그 가의 살인'을 포함 '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 '한스 팔의 전대미문의 모험' 등 총 67편의 장·단편 소설이 노벨피아 프라임관에서 공개된다.
기획전에 공개된 책들은 시공사에서 출판한 전집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전집은 에드거 앨런 포의 사후 1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9년 출간됐다.
정용운 노벨피아 제휴콘텐츠팀장은 "추리 소설, 나아가 세계 문학사의 대표적인 인물의 작품을 노벨피아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후 국내외 다채로운 작품을 기획전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