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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한국IT복지진흥원과 정보격차해소∙IT자원 순환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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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한국IT복지진흥원과 정보격차해소∙IT자원 순환 위한 MOU 체결

사내 불용 IT자산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해 성남지역 가정에 제공


안랩은 24일 한국IT복지진흥원과 성남지역 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및 IT자원 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좌측)와 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 사진=안랩이미지 확대보기
안랩은 24일 한국IT복지진흥원과 성남지역 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및 IT자원 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좌측)와 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 사진=안랩

안랩은 24일 한국IT복지진흥원과 성남지역 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IT자원 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안랩은 사내 불용IT자산(데스크톱 PC·모니터·노트북 등)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하고 한국IT복지진흥원은 기증받은 물품을 재정비(점검·수리·부품교체 등)해 IT 기기 지원이 필요한 성지역 가정에 제공하기로 했다.

안랩은 불용 IT자산 기증으로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이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디지털 문해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T기기를 폐기하는 대신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에 앞서 안랩은 23일 더 이상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임직원용 데스크톱 본체 40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전달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안랩은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모두 고려한 ESG경영 활동을 기획∙실행하고 있다"며 "컴퓨터, 노트북 외에도 경영 활동과 일상에서 사용한 물품들이 새로운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랩은 사회기여와 자원순환 차원에서 사내 불용PC 50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기증해 코로나19 확산시기 농촌지역 청소년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올해는 연말까지 임직원으로부터 읽지 않는 책을 기부받아 '아름다운 가게 보물섬(중고도서 판매처)'에 보내고 판매 수익금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성남 지역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d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