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무역수지 1년새 최소 수준
이미지 확대보기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8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6% 줄어든 19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전체 수출 대비 ICT 수출 비중은 34.1%로 2016년 7월 이후 6년 넘게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IT기기 생산 축소 영향으로 전 품목에서 수출 실적이 줄어들었다.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 6.8% 줄어든 109억6000만 달러, 디스플레이는 5.3% 줄어든 20억9000만 달러, 휴대폰은 3.3% 줄어든 11억4000만 달러, 컴퓨터·주변기기는 25.3% 줄어든 1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유럽연합(EU)이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중국과 베트남, 미국, 일본 등 주요국가에서 모두 수출이 감소했다. 유럽연합은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한 10억5000만 달러, 중국은 14.4% 줄어든 82억7000만 달러, 베트남은 8.1% 줄어든 30억 달러, 미국은 5.2% 줄어든 23억4000만 달러, 일본은 4.3% 줄어든 3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