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밤샘 코딩 마라톤
이미지 확대보기밤샘 코딩 마라톤 행사 '스파르톤'은 오는 17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총 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코딩 강의를 들으며 과제를 수행하고 미니게임 등 여러 이벤트를 통해 타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다.
이번 스파르톤은 500명이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모집 개시와 동시에 접수가 마감돼 추가로 200명을 더해 총 700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스파르톤은 지난해 7월, 9월 2차례에 걸쳐 열린 행사로 이번에 3회차를 맞이했다. 앞서 두 차례의 스파르톤은 미국서 개발한 2D 도트 그래픽 소셜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됐다.
김상엽 젭 공동대표는 "스파르톤을 위해 팀스파르타측에 가이드라인과 여러 에셋들을 지원할 것"일며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다양한 이벤트들을 젭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