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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 '퍼포먼스 히어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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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 '퍼포먼스 히어로' 수상

광고 솔루션 활용해 독보적 성과 거둔 파트너사로 선정
에코마케팅은 메타(Meta)가 주최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에서 ‘퍼포먼스 히어로’를 수상했다. 사진=에코마케팅이미지 확대보기
에코마케팅은 메타(Meta)가 주최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에서 ‘퍼포먼스 히어로’를 수상했다. 사진=에코마케팅
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이 메타(Meta, 구 페이스북)가 주최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에서 ‘퍼포먼스 히어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는 올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메타 플랫폼의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수상하는 목적으로 메타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퍼포먼스 히어로는 메타의 머신러닝과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캠페인을 운영한 파트너사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에코마케팅은 ‘트래블월렛(자동화 솔루션)’ 캠페인, ‘맞춤형 마케팅 믹스 모델링’ 프로젝트를 성공하면서 퍼포먼스 히어로 부문에서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

‘트래블월렛’ 캠페인은 서비스 이용자 수 극대화라는 목표를 매월 초과 달성하며 매월 이용자 수를 크게 증가시키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메타의 자동화 솔루션 기능을 활용해 해외여행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정교하게 노출한 결과였다.
또한 에코마케팅은 ‘맞춤형 마케팅 믹스 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퍼포먼스 히어로 부문 수상과 함께 성공사례 발표까지 나섰다. 맞춤형 마케팅 믹스 모델링 프로젝트는 모바일 광고 시장이 주목한 마케팅 믹스 모델링을 가장 잘 활용한 사례로, 개인정보보호, 서드파티 쿠키 관련 정책 변화 등에 대응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에코마케팅은 이 솔루션을 자체 가공해 다양한 캠페인에 적용한 결과, 예산 최적화만으로 기존 예산 계획 대비 최대 25%의 효율 상승을 만들어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메타와는 약 10년 가까이 긴밀한 파트너사로 협업해왔고 특히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있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강력하고 효과적인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메타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함으로써 에코마케팅과 함께하는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부스팅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