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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3월 1주차, '원신' 톱5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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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3월 1주차, '원신' 톱5 복귀

넥슨 '피파 온라인 4M',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톱10 진입

3월 3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2월 24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3월 3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2월 24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
호요버스의 '원신'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적용한 데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5에 복귀했다.

'원신'에는 지난 1일 점검 이후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 '데히야' 등이 추가되는 3.5버전 '윈드블룸의 숨결'이 패치됐다. 2월 말 8위까지 내려갔던 원신의 순위는 이달 2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5위로 반등했다.
엔씨소프트(NC)의 '리니지' 시리즈 3종,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은 톱4 자리를 지켰다. 전주 5위였던 넥슨 '히트2'는 10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넥슨의 다른 게임 '피파 온라인 4M'과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 새로이 톱10에 올랐다. 전주 업데이트에 힘입어 새로이 톱10에 올랐던 호요버스의 '붕괴 3rd'는 37위에 자리잡았다.

'로블록스'는 전주 8위에서 이번주 11위로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나이언틱 '포켓몬 고',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NHN '한게임 포커',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WFS) '헤븐 번즈 레드'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카카오게임즈와 넥슨이 이번주 연달아 대형 PC·모바일 MMORPG 온라인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는 오는 21일, 넥슨 '프라시아 전기'는 오는 30일 서비스를 각각 개시한다. 이 외에도 빅(VIC)게임 스튜디오가 2일부터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