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티빙은 2월 기준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474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OTT 서비스다. 티빙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최신 방송 VOD, 국내외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는 월 9만5000원 이상 5G·LTE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티빙 스탠다드'를 이용할 수 있는 ‘티빙팩’을 출시한 바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 전문조직 'STUDIO X+U'에서 제작·투자한 '아워게임:LG트윈스'을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독점 공급했다.
LG유플러스는 OTT TV에서 티빙을 이용할 수 있도록 U+tv 요금제 △프리미엄 티빙 △프리미엄 티빙 플러스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또 기존 U+tv 요금제에 추가로 이용하는 부가서비스 △스탠다드 △프리미엄 2종을 15일 출시했다. 티빙 요금제 또는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면 TV 외에도 스마트폰, 패드로 집 밖에서도 티빙을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