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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기간 동안 샤오미 날았다...샤오미 'Mi 1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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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기간 동안 샤오미 날았다...샤오미 'Mi 14' 인기

10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224억위안 이상 판매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의 거리에 설치된 광군제 광고판 앞에서 두 여성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의 거리에 설치된 광군제 광고판 앞에서 두 여성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중국의 스마트폰 및 가전 제조사 샤오미가 광군제(光棍節, 11월11일) 덕을 톡톡히 봤다.

샤오미는 10월 23일부터 11월 11일 마감까지 알리바바의 Tmall, 타오바오(Taobao), 징동닷컴(JD.com), 핀둬둬(Pinduoduo), Douyin 등의 플랫폼에서 224억위안(31억1000만달러) 이상의 제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와 징동닷컴은 광군제 쇼핑 페스티벌의 총 수치 공유를 2년 연속 거부했지만 중국 시장조사업체 신툰(Syntun)과 미국 금융 기업 모닝스타(Morningstar)의 수석 주식 분석가 첼시 탐(Chelsey Tam)의 추정에 따르면 올해 광군제 기간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의 총 상품 거래량(GMV)이 19% 증가했다.

샤오미는 새로 출시된 샤오미 14 스마트폰이 지난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알리바바 티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라고 밝혔다. 샤오미는 또 다른 온라인 쇼핑 플랫폼 전반에 걸쳐 중국 브랜드의 스마트폰 판매 부문에서 다양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HSBC 분석가들은 11월 6일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훨씬 잘 나온 Mi14 스마트폰 판매로 인해 수익이 증가하고 향후 가치 평가도 재평가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우리는 샤오미의 스마트폰 출하량 예측을 2023년에 7% 증가한 1억5000만대, 2024년에는 6% 증가한 1억60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