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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베일드 엑스퍼트' 내달 14일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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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베일드 엑스퍼트' 내달 14일 서비스 종료

올 5월 얼리 액세스 서비스 개시 후 7개월 만에 중단
'베일드 엑스퍼트' 이미지.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베일드 엑스퍼트' 이미지. 사진=넥슨
넥슨이 올 5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개시했던 3인칭 슈팅(TPS)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의 운영을 오는 12월 14일 종료한다고 14일 밝혔다.

베일드 엑스퍼트 운영진은 이 날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개발·운영진의 많은 논의를 거쳐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무거운 마음으로 전해드리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1인칭 슈팅(FPS) '서든어택'을 맡고 있는 구 넥슨지티(GT) 개발진의 신작이다. 2021년 12월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두 차례 베타 테스트를 거쳤다.

테스트 과정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이 인게임 장비 구매, 폭파 미션 기반 팀전 을 기반으로 하는 고전적인 '택티컬 슈팅' 장르에 캐릭터 별 특징, 3인칭 시점으로 차별화를 노린 게임이란 평을 받았다.
다만 3인칭 시점의 특성 상, 특정 위치에서 벽 너머가 보이는 등의 비현실적인 시점 활용이 가능해 이용자들로부터 "게임 하나 하나의 승패가 중요한 택티컬 슈팅과 3인칭 시점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베일드 엑스퍼트 운영진은 "보다 나은 재미, 만족스러운 게임을 위한 새로운 여정으로 찾아뵙고자 한다"며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있었음에도 베일드 엑스퍼트를 위해 응원해주신 게이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