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버섯커 키우기·라스트워 톱10 진입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3일 기준 매출 15위에 머무르던 로블록스는 26일을 기점으로 매출 톱10에 진입, 30일 오전 11시 경 매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는 방학, 연휴 시즌을 맞아 미성년자 게이머들이 대거 인앱 결제를 했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로블록스 외에도 어린 게이머들의 인기를 끄는 '브롤스타즈' 역시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엔씨소프트(NC)의 '리니지M'은 29일을 기점으로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내어줬던 매출 1위의 왕좌를 탈환했다. NC '리니지W'와 위메디으 '나이트 크로우'는 톱5 자리를 지켰다.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27일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1월 9일 출시를 확정지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