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마스코즈와 스콘(meechu)은 버추얼 유튜버 플랫폼에서 유망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마스코즈 관계자는 "스콘과 함께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교환하고 서로 협력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코즈는 지난 8일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오픈 베타 테스트를 개시했다. 오픈 베타를 통해 사용자 개선점 등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