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노트북 2종은 MSI 노트북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차세대 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와 NPU(신경망 처리장치) 엔진을 통해 강력한 AI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QHD+(2560x1600) 고해상도 및 240Hz 고주사율, 24-Zone RGB 게이밍 키보드 등을 지원해 고사양을 원하는 게이머들을 만족시켜 준다.
'써밋 E16/13 AI'는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으로 제작돼 우수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2in1 노트북이다. 360도 회전 기능을 통해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모드로 변경 가능하며, 터치 패널에 사용 가능한 스타일러스 MSI 펜을 기본 증정한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 155H를 탑재했으며, 16인치 모델은 엔비디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RTX 4060 그래픽도 내장해 이동 중에도 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PD3.1 기반의 140W 충천을 지원하는 82Whr 대용량 배터리는 최대 11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