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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팩,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로 탄소 중립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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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팩,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로 탄소 중립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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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보 프로팩 대표. 사진=프로팩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하며 플라스틱 관련 특허를 보유한 전문기업 프로팩이 친환경 수지 제품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프로팩은 생수병용 생분해 음료병과 뚜껑 제작기술을 갖고 있으며, 약 14년간 연구 끝에 국내외 여러 인증기관(TUV INDUSTRIAL, TUV HOME, BPI, FDA 등)으로부터 관련 인증을 받았다.
현재 프로팩은 환경친화적인 포장재 개발과 생산 등에서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과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의 생분해성 고분자의 염색 및 내구성, 내수성 등의 문제를 보완한 친환경 섬유를 개발했으며, 플라스틱 폐기 시 흙 속에서 미생물 작용에 의해 분해될 수 있는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프로팩이 개발한 새로운 생분해성 소재 'PBAST'는 일반 토양에서도 잘 분해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프로팩은 지난 2019년 해외의존도가 높은 생분해 원료의 국내 생산을 목적으로 자회사 남광케미칼을 설립했다. 남광케미칼은 옥수수 젖산(PLA), 셀룰로스, 화학계고분자(PBAT) 등 100%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원료를 이용한 고품질의 컴파운드 제품을 생산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압출 및 사출, 성형제품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남경보 프로팩 대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북미와 남미, 일본 지역에 진출해 글로벌 순환 경제 및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