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텔레그램 기반 블록체인 게임

디랩스 게임즈가 신작 '복싱스타X' 누적 이용자 수가 일주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복싱스타X는 라인·텔레그램 등 소셜 미디어 기반 웹3(블록체인) 게임으로 출시됐다. 특히 라인에선 '미니 디앱' 최초 독점 출시작으로 선정됐다.
이 게임은 디랩스의 모회사 네시삼십삼분(4:33)의 '복싱스타'를 원작으로 한다. 복싱스타는 2018년 출시된 이래 세계적으로 6000만명 이상 다운로드했던 모바일 복싱 게임이다.
디랩스는 이후 라인 넥스트, 카이아와 협력해 웹3 게임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텔레그램의 톤 벤처스의 투자를 유치, 글로벌 시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