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x알바몬, 'Kids아니야 DAY' 성료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어른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Kids아니야 DAY' 행사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른이'란 성인이지만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간직한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어른이를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어른들의 마음속에 아이와 같은 모습이 있다는 의미로 재해석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이들에게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Kids아니야 DAY'를 마련했다.

'Kids아니야 DAY'에 초대할 어른이들 모집 사전 이벤트에는 6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 14일 키자니아에서 진행된 'Kids아니야 DAY' 현장에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초청한 100명의 어른이들 외에도 300여 명이 더 참여해 총 400명의 어른이들이 행사를 즐겼다.

잡코리아는 'Kids아니야 DAY'에 초청된 어른이들에게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한 △어른이 티셔츠와 드림즈크루 캐릭터가 그려진 △리유저블백을 증정했다.
또한, 키자니아 내에 잡코리아X알바몬 부스를 마련하고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굿즈인 △잡코/모니 키링 △ 잡코/모니 봉제인형 △월요팅 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Kids아니야 DAY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른이는 “초등학교 때 체험해 본 직업 활동을 어른이 돼서 다시 해보니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재밌었다”며 “일하는 어른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준 잡코리아와 알바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른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일하는 사람 모두에게 재미있고 의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