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 사로잡을 강렬한 밀리터리 액션
중동을 무대로 펼쳐지는 치열한 생존전
정주행 독자 대상 앱 이벤트
중동을 무대로 펼쳐지는 치열한 생존전
정주행 독자 대상 앱 이벤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글로벌 액션 IP '갓 오브 블랙필드' 세계관을 잇는 스핀오프 웹소설이 공개됐다. 무장 작가의 신작 웹소설 '더 블랙'으로,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앱 이벤트도 진행된다.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밀리터리 액션 글로벌 히트작인 '갓 오브 블랙필드'의 세계관을 잇는 스핀오프 웹소설 '더 블랙'이 지난 23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됐다. '갓 오브 블랙필드'는 프랑스 외인부대 전설로 불리던 주인공 '강찬'이 동명의 고등학생으로 환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소설로, 전투와 첩보를 아우르는 강렬한 스토리로 북미, 일본,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웹소설과 웹툰을 합산한 국내 누적 조회 수는 3.7억 회에 달하며, 무장 작가의 전작인 '로드 오브 머니'와 '최종 보스: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 IP 조회수를 포함하면 약 5.2억 회를 기록하고 있다.
신작 '더 블랙'은 중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밀리터리 액션 드라마다. 전작에서 갑작스럽게 사라진 비밀조직 '더 블랙'의 요원 지수원을 찾기 위해 세 인물이 중동의 복잡한 정세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다양한 단체 간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며, 주인공들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과 대립하며 긴장감 넘치는 서사를 펼친다.
이번 웹소설 론칭으로 '더 블랙'과 거대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로드 오브 머니', '최종 보스: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 '갓 오브 블랙필드' 웹소설, 웹툰과도 다시금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독자들은 작가 전작들에서 '더 블랙'까지 이어지는 주요인물들의 관계성과 연결고리들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더 블랙'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일까지 정주행 독자들을 대상으로 캐시와 작품 이용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