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하이어는 경력직 인재 확보에 관심있는 기업들을 위해 이번 웨비나를 열었다.
이번 웨비나는 나인하이어 CX(고객 경험) 총괄 담당자와 현직 대기업 글로벌 채용 전문가가 함께 강연을 구성해 참가자 대상 채용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협소한 인재풀 △역량과 역할 간 미스매치 △조직문화와의 부조화 등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참여자 대상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평강 ATS 사업실 CX 리드가 '경력직·중량급 인재 채용, 최소 리소스로 최대 효율 내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채용 업무 진행이 제한적인 담당자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풀 구축부터 관리, 영입 등 전반적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안영기 LG전자 HR 팀장 겸 Global Recruiting Officer가 연사로 참여해 '채용 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안 팀장은 20년 이상 중량급 인재 채용을 주도해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고민하는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 방식과 인사이트를 참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나인하이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나인하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자는 22일 웨비나 접속 링크를 SMS와 이메일을 통해 전달받는다.
정승현 잡코리아 나인하이어 사업 리드는 "경력직 채용 경험이 풍부한 현직 리더의 전략과 인사이트를 통해 각 기업에서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인재 채용 해법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원하는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HR 담당자라면 이번 웨비나를 통해 업계 최고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방법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