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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부터 UAF까지,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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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부터 UAF까지,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

수원메쎄에서 개최…애니플러스 샵·인생네컷 참여
카카오게임즈가 수원메쎄에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국내 출시 3주년 행사를 열었다. 특별 전시 공간 벽면에 'URA 파이널스'부터 'UAF 레디 고'까지 3년 간 인게임에 출시된 육성 시나리오들의 이미지가 전시됐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게임즈가 수원메쎄에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국내 출시 3주년 행사를 열었다. 특별 전시 공간 벽면에 'URA 파이널스'부터 'UAF 레디 고'까지 3년 간 인게임에 출시된 육성 시나리오들의 이미지가 전시됐다. 사진=이원용 기자
카카오게임즈에서 사이게임즈가 개발,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하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3주년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였다.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는 경기도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7일 오전 9시에 막을 열었다. 메인 무대와 체험 공간, 각종 전시 등으로 현장을 꾸몄으며 스탬프 랠리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굿즈를 증정했다.

수많은 방문객들이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수많은 방문객들이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이원용 기자

현장 입구에는 인기 우마무스메들을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과 포토월이 설치됐다. 각종 미니게임 부스와 더불어 전시장 중앙에는 트레센 학원의 3여신 분수대를 형상화한 휴게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특별 전시 공간은 최초의 육성 시나리오 'URA 파이널스'부터 최신 시나리오 'UAF 레디 고'까지 순서대로 만나볼 수 있는 형태로 꾸며졌다. 전시 공간을 빠져나오면 푸드 코트와 더불어 메인 무대가 보이는 형태였다.

우마무스메 테마 인생네컷 포토 부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우마무스메 테마 인생네컷 포토 부스. 사진=이원용 기자

외부 파트너 컬래버레이션 공간으로 우마무스메와 한 차례 컬래버레이션했던 '애니플러스 샵' 굿즈 매장, 즉석 사진 브랜드 '인생네컷'이 우마무스메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찍는 부스 등을 선보였다.

인기 서브컬처 IP 행사였던 만큼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즐기는 모습들도 눈에 띄었다. 여러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방문객들과 사진을 촬영한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2차 창작한 포토 카드와 부채 등 굿즈를 나눠주는 이들도 있었다.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장 입구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장 입구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행사장 입구 옆에 설치된 포토존.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행사장 입구 옆에 설치된 포토존. 사진=이원용 기자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 공식 포토월.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 공식 포토월. 사진=이원용 기자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장 메인 무대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우마무스메 3주년 행사장 메인 무대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우마무스메 특별 전시 공간 입구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우마무스메 특별 전시 공간 입구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두번째 육성 시나리오 '아오하루배' 전시 공간.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두번째 육성 시나리오 '아오하루배' 전시 공간. 사진=이원용 기자
여러 육성 시나리오들의 보다 자세한 내용들을 구경할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여러 육성 시나리오들의 보다 자세한 내용들을 구경할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지난해 말 공개된 '프로젝트 LArc', 최근 업데이트 된 'URF 레디 고'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말 공개된 '프로젝트 LArc', 최근 업데이트 된 'URF 레디 고'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행사장 중심부에 설치된 휴게 공간.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행사장 중심부에 설치된 휴게 공간. 사진=이원용 기자
트레센 학원의 명물 3여신상 분수대를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트레센 학원의 명물 3여신상 분수대를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서브컬처 행사의 명물 코스프레 또한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서브컬처 행사의 명물 코스프레 또한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이원용 기자
오구리 캡 인형으로 분장한 방문객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오구리 캡 인형으로 분장한 방문객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3주년 행사장 메시지월이 방문객들의 팬아트로 가득 찼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3주년 행사장 메시지월이 방문객들의 팬아트로 가득 찼다. 사진=이원용 기자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