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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일본에 9월 1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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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일본에 9월 11일 출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일본 공식 이미지. 사진=컴투스이미지 확대보기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일본 공식 이미지.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21일 미소녀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일본 서비스 개시일을 9월 1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서비스 버전은 현지 이용자 취향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재구성한 버전이다. 현지 취향에 맞춰 캐릭터 별 숏폼 영상, 축전, ASMR 콘텐츠 등을 함께 공개했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한국에서 지난해 3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류를 위협하는 AI '레드시프트'의 위협에 맞서 특수 에너지 물질 '스타시드'를 지켜내야 한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이용자는 주인공 '아키텍트(희망의 설계자)'로서 인류에 친화 중립적인 일곱 AI 세력 '세븐테마즈와 협력, 세븐테마즈의 미소녀 AI '프록시안'들을 수집, 육성해 레드시프트에 대항해야 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