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대회 개최…캐릭터 4종 출시 예정

작혼에선 오는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작혼·은혼 컬래버레이션 기념 마작 대전: 혼을 건 한 판 승부' 이벤트가 열린다.
총 3000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한국 서버 기준 작사1 등급(4인전 기준) 이상이면 별도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정원 3000명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에겐 휘석과 기원의 두루마리, 복주머니 등 인게임 아이템과 재화가 주어진다. 우승 상품으로는 '이치히메 인형' 실물 굿즈가, 상위 입상한 4인의 게이머에겐 곧 인게임에 출시될 은혼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은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가까운 시일 안에 은혼의 캐릭터 4종이 작혼 인게임 캐릭터로 등장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