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엔믹스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팝업 '멜론 체험존' 운영

멜론이 인기 걸그룹 엔믹스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블루 발렌타인:인사이드 더 하트' 팝업에 참여해 대표 뮤직플랫폼만의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뮤직플랫폼 멜론은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블루 발렌타인:인사이드 팝업 내에 '멜론 체험존'을 운영하며 뮤직웨이브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팝업은 엔믹스 정규 1집 '블루 발렌타인' 발매를 기념해 개최하는 것으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체험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멜론 구독자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방문자를 대상으로 미공개 독점 엽서를 증정하는 한정 수량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팝업 공간에서는 멜론이용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발매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여 멜론과 함께하는 미니 팬밋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엔믹스와의 협업을 통해 멜론은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뮤직웨이브를 활용한 '최애 아티스트와 채팅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음악감상'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멜론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기념해 열린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에 참여해 음악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인기 걸그룹 아일릿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한 '프렌즈 나잇 팝업'과도 성공적인 협업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