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이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 중인 게임 '메이플 키우기'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11월 6일로 확정지었다.
메이플 키우기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모바일 방치형 RPG다.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세계관과 그래픽, 고유 시스템을 방치형 게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 파트너사 에이블게임즈는 지난 2021년 설립된 신생 업체다. 대표작은 방치형 RPG '달토끼 키우기'이다.
양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4개국에서 공개 테스트를 가졌다. 지난 14일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