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작 '더 스타라이트'로 마케팅 비용 증가
이미지 확대보기컴투스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01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 당기순손실 145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7.4%가 줄고 영업이익 14억 원, 순이익 10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2분기와 비교해도 매출 13.4%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14억 원, 순적자 24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컴투스의 3분기 영업 비용을 살펴보면 마케팅 비용이 264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24억 원(88.6%), 올해 2분기와 비교해도 44억 원(20%) 많은 비용을 들였다.
오는 11월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 차기작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IP 기반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 방치형 RPG, '액스(AxE)'로 유명한 김대훤 개발자의 신생 게임사 에이버튼에서 데뷔작으로 준비 중인 MMORPG '프로젝트ES(가칭)'가 있다.
컴투스 그룹 지주사 컴투스홀딩스는 올 3분기 매출 196억 원, 영업손실 39억 원, 당기순손실 5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 56.6%가 줄었으나 영업손실 64억 원, 순손실 111억 원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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