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국가유산청과 협업
이미지 확대보기쿠키런 특별전은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 내 돈덕전에서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린다. 쿠키런 속 쿠키들이 사라진 무형·문화·자연 유산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작품 전시로 풀어낼 예정이다.
돈덕전은 1900년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근대 황궁이다.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세계 각국 외교관들을 접견하기 위한 외교의 장이자 연회장으로 쓰였던 공간이다.
국가유산청과 민간 기업이 돈덕전에서 협업을 추진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대중적인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이용자층에게 한국 역사, 전통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협력으로 해석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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