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MOU 체결식은 서울 강남 소재 오랜지플래닛에서 열렸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서 스토브 사업을 맡고 있는 메가포트 부문의 백영훈 대표와 양성열 플랫폼 본부장이 레비엣호아 VTCO 대표, 이용득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에 더해 레꽝뜨조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 국장도 현장을 찾았다.
양사는 이후 스토브 베타 버전을 오는 2026년 2분기 안에 베트남 권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용자 피드백을 거쳐 정식 출시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베트남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규제에 저촉되지 않는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게임 유통 기반 제공 △베트남 진출 희망 국내외 콘텐츠 수급 채널 확보 △현지 유망 개발사 발굴·육성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백영훈 대표는 "스마일게이트의 플랫폼 역량과 VTCO의 현지 네트워크·규제 전문성을 결합해 안정적인 서비스 인프라,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스토브를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게임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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