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가디언나이트' 10일 업데이트
이미지 확대보기로아온 윈터는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지난 7일 오후 6시 막을 열었다. 현장에는 로스트아크 팬 200명이 추첨을 통해 초청됐으며 행사 중 전재학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 총괄 디렉터가 직접 연사로 나서 약 2시간에 걸쳐 '윈터 쇼케이스' 발표를 이어갔다.
가장 먼저 공개된 것은 신규 직업 '가디언 나이트'다.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가디언의 힘을 받아 '발현 스킬', '화신 스킬'을 쓴다는 설정이다. 특히 기존에는 '남성 전사'가 '버서커', '디스트로이어'로 파생되는 등 뿌리 클래스에서 전직을 통해 완성되는 형태였다면 가디언나이트는 전직 없이 처음부터 완성된 클래스인 것이 차별점으로 오는 10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가디언 나이트 업데이트 직후에는 1부 최종 보스였던 '카제로스'와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 신규 스토리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업데이트된다. 이후에는 1부와 2부를 연결하는 새로운 스토리가 '카다룸 제도'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2부의 무대는 로스트아크 세계관의 최강국인 '신성제국 세이크리아'다. '황혼 세력'의 비밀 결사 세르가토네를 추적하고 바다의 여러 섬들을 모험하며 새로운 음모를 접하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핵심 키워드는 '신과 혼돈'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카제로스 레이드'의 뒤를 이은 새로운 엔드 콘텐츠 '그림자 레이드' 또한 어벧이트 된다. 카제로스의 수하를 자처했던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의 정체이자 혼돈에서 태어난 이들인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의 싸움으로, 첫 그림자 레이드 보스 '고통의 마녀 세르카'는 내년 1월 7일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전재학 디렉터는 "2025년은 최강의 적을 상대로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해였다면 2026년은 새로운 모험이 꽃피고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해가 될 것"이라며 "개발진 모두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이용자들에게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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