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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게임] 돌아온 아이돌, '니케' 3년 반만에 구글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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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게임] 돌아온 아이돌, '니케' 3년 반만에 구글 매출 1위

마비노기 모바일, '기사' 출시 후 29위→10위
배틀그라운드, 7주 연속 스팀 동접 2위 유지
위클리 게임은 '스팀 이용자 순위'와 '모바일 랭킹'을 통합한 주간 연재 기사입니다. 매주 주말 PC·모바일 게임 차트를 통해 한 주의 게임 이용자들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정리합니다.[편집자 주]

'승리의 여신: 니케' 3.5주년 공식 축전 이미지. 가운데의 캐릭터가 '스타: 아니스'이다. 사진=시프트업이미지 확대보기
'승리의 여신: 니케' 3.5주년 공식 축전 이미지. 가운데의 캐릭터가 '스타: 아니스'이다.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아이돌 테마 업데이트를 선보인데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2022년 11월 출시 시점 이후 3년 반만의 1위 복귀다.

'니케'에는 지난 23일 신규 이벤트 스토리 '스타 아니스'가 업데이트됐다. 메인 스토리 상 초기에 합류한 캐릭터인 '아니스'가 아이돌로 활동하던 과거를 다룬 이벤트로, 당시의 모습을 구현한 '아니스: 스타'가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출시됐다.

인게임 캐릭터로서 성능 또한 '발사체 폭발' 유형의 공격을 가하는 아군에게 막대한 버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화력 또한 출중한 고성능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서사적인 완성도와 성능을 겸비해 많은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으며 매출이 급등한 셈이다.

2026년 4월 27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20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2026년 4월 27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20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니케는 국내 외에도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앱 마켓으로 꼽히는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23일 출시 직후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니케 외에도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지난 23일 신규 직업 '기사'를 출시한 데 힘입어 구글 매출 톱10에 복귀했다. 두 게임의 매출이 급등함에 따라 지난주 매출 5위였던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와 111% '운빨존많겜'은 이번주 각각 매출 11위와 17위로 자리를 옮겼다.

4월 26일 기준 스팀 게임들의 최다 동시 접속자 순위. 화살표는 12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시한 것. 사진=스팀 데이터베이스이미지 확대보기
4월 26일 기준 스팀 게임들의 최다 동시 접속자 순위. 화살표는 12일 대비 순위 변동을 표시한 것. 사진=스팀 데이터베이스

PC게임 플랫폼 스팀의 4월 네번째 주말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한국 시각 26일 오후 11시 기준 4150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인 19일 대비 16만1360명(0.38%) 줄어든 수치다.

스팀 최다 동시 접속자 수 톱10 게임들을 살펴보면 4위 '에이펙스 레전드'와 7위 '봉고 캣'이 각각 전주 대비 1위 오른 것 외에는 변동이 없었다. 크래프톤 '펍지: 배틀그라운드'가 7주 연속 2위를 지켰으며 펄어비스 '붉은사막'은 지난달 20일 출시 후 꾸준히 동시 접속 톱10 자리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와 붉은사막 외 주요 한국 게임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넥슨 유럽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10만4355명, 이하 26일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와 '더 파이널스(2만871명)가 각각 14위와 100위, 프로젝트문 '림버스 컴퍼니(4만6593명)'가 39위, 펄어비스 '검은사막(2만4751명)'이 83위 에 자리 잡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