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나눔·사회 공헌활동으로 사회 분야 A+
이미지 확대보기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is는 연말을 맞아 올해 임직원 및 그룹사 협력을 기반으로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강화에 나섰다. 올 한 해 KTis는 임직원의 참여와 재능을 기반으로 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소통을 확대했다.
먼저 임직원 봉사단 '에코드림'은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과 이를 담은 독서보조기기 '담뿍이'세트를 지역 아동·어르신 복지시설 10곳에 기부하여 글을 읽기 어렵거나 책장을 넘기기 힘든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했다. 또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헌혈증 311장과 백혈병 치료비 1000만원 지원, 영등포구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말벗 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고객과의 소통 경험을 사회와 나눈다"는 KTis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KT그룹사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공헌 활동도 확대했으며 지난 5월 KT알파와 생태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11월에는 KTcs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김치 700㎏을 직접 담가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여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했다.
정영훈 KTis 경영기획총괄 상무는 "임직원의 따뜻한 참여가 모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KTis만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사회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