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대표, 수료식 참석해 ‘루키’들 격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인재로의 성장 강조
올여름 2기 개최 예정… 미래 기술 인재 양성 노력 이어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인재로의 성장 강조
올여름 2기 개최 예정… 미래 기술 인재 양성 노력 이어가
이미지 확대보기수료식에 참석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우수 프로젝트 상위 3개 팀을 직접 시상하고 학생들의 결과물 발표를 경청하며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루키’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표는 "AI 시대에 중요한 것은 기술의 속도가 아니라, 그 기술을 통해 어떤 삶을 선택하느냐”라며 “이번 루키캠프가 정답을 맞히는 문제 해결에서 더 나아가 세상의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해 보려는 삶의 전환점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은 세상의 빈틈을 채우는 온기이며, 그러한 시각의 변화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기술의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사회적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책임 있는 AI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이론 학습 및 실습 △문제 정의 △프로젝트 개발 △진로 비저닝 △성과 공유 등 5개 영역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메카'팀은 야간 운행이 잦은 택배 기사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졸음운전 조기 방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AI 안면 인식 기술로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위험 수준별 알림을 제공하고 경고가 지속될 경우 차량을 갓길에 정차시키는 제어 방안을 제안해 기술적 완성도와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각 회차 마지막 날 열린 성과 공유 행사에서는 학부모와 현직 카카오 크루가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도출한 결과물을 직접 발표했다. 현장 심사단의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개발자로서의 역할과 가능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는 이번 겨울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여름 ‘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를 개최하는 등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