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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타워, 2025 APAC 어워즈 발표…세나·카제나·아크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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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타워, 2025 APAC 어워즈 발표…세나·카제나·아크 등 수상

게임 수상작 22종 중 한국 게임 8종
센서타워 2025 아시아·태평양(APAC) 어워즈 수상작들의 로고. 사진=센서타워이미지 확대보기
센서타워 2025 아시아·태평양(APAC) 어워즈 수상작들의 로고. 사진=센서타워

글로벌 시장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가 지난해 한 해 동안 아시아·태평양(APAC) 높은 성과를 거둔 게임과 앱들을 선정해 '2025 APAC 어워즈'를 발표했다. 넥슨과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등의 신작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센서타워 2025 APAC 어워즈는 게임 22종과 비게임앱 32종을 포함 총 54종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중 게임 분야에선 모바일 게임과 비 모바일 게임, 신작과 구작을 포함 총 8종의 한국 게임들이 선정됐다.

신작 중에선 지난해 가장 성공한 신작으로 꼽히는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가 최고의 PvPvE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30일 출시 후 최근까지 누적 판매량 1400만 장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의 '인조이'는 PC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부문에서 선정됐다. 올 3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 개시 후 1주 만에 100만 장을 판매한 히트작으로,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해 스팀 플랫폼 전체에서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선 국내와 해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최고의 턴제 RPG로 선정됐다. 최고의 서브컬처 신작 부문에선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0만 달러(약 570억 원)를 거둬들인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선정됐다.

기존 출시작들 중에선 NHN이 좋은 성과를 보였다. 최고의 지속 서비스 게임 부문에서 출시 9년차 장수 모바일 게임 '컴파스(#Compass)'가, 최고의 포커 게임 부문에서 '한게임 포커'가 선정됐다.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난해 PC 버전 출시 후 거둔 성과에 힘입어 최고의 PC 액션 게임으로 선정됐다. 중소 게임사 프로젝트문의 '림버스 컴퍼니' 는 최고의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선정됐다.

외산 신작 중에선 일본 반다이 남코의 모바일 신작 'SD건담 G 제네레이션 이터널'이 최고의 전술 게임으로, 사이게임즈의 '섀도우버스 월즈 비욘드'가 최고의 카드 배틀 게임으로 선정됐다. 중국 넷이즈의 무협 오픈월드 게임 '연운'이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상을, 팀 소다의 탑뷰 슈팅 게임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가 최고의 PC 인디 게임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비게임앱 부문에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최고의 신규 쇼핑 앱, 쿠팡 '로켓나우'가 최고의 음식 주문 앱, '올리브영'이 최고의 뷰티 리테일 앱으로 선정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