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SA서는 IMSI를 암호화하는 기술 적용
이용자 보호 위한 유심 무상교체 프로그램 지속 운영
난수 도입한 새로운 IMSI 체계 시행
이용자 보호 위한 유심 무상교체 프로그램 지속 운영
난수 도입한 새로운 IMSI 체계 시행
이미지 확대보기17일 LG U+에 따르면 올해 상용하는 5G 단독모드(SA)에서는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를 암호화하는 기술을 100% 의무 적용하여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유심 무상교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안 강화를 위해 유심 무상교체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이용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IMSI 체계 난수화를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IMSI 체계는 국제 표준에 맞춰 만들어져 안전하게 운영 중이지만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대규모 보안사고가 빈발하는 최근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이동전화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LG U+는 지난해 내부 정보보호체계를 자체 점검하는 과정에서 기존 임시체계에서는 유심 포맷 등 일부 조치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또한 5G SA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보안을 보다 강화 하고자 이번 조치를 추진하게 됐다.
이상엽 LG U+ 기술책임자(CTO) 전무는 "기존 IMSI 체계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안전하게 운영돼 왔고, 특히 고객을 인증할 때 암호화된 키 값 등을 추가로 확인하기 때문에 보안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5G SA에서는 IMSI를 암호화하여 고객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유심 무상 교체와 재설정은 오는 4월 13일 0시 현재 LG U+ 이동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고객이 대상이다. 스마트워치 등 세컨드디바이스는 물론 키즈폰, LG U+ 망을 상용하는 알뜰폰 고객들도 포함된다. 다만 교체 이후 번호이동을 하거나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들의 경우에는 변경된 체계가 새로운 유심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고객의 유심 교체 및 재설정 과정에서 고객의 데이터나 서비스 이용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으며 LG U+는 교체 희망 고객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 하고 원활한 유심 공급과 교체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해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현재 재고로 확보된 유심 물량을 비롯 추가로 확보해 원활한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LG U+는 고객들이 매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시스템 운영 시점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MVNO) 고객의 경우에는 알뜰폰닷컴에 접속해 원격유심재설정 기능을 이용해 유심을 재설정하거나 홈플러스 매장 안에 있는 '알뜰폰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교체하면 된다. 아울러 LG U+는 향후 알뜰폰 고객들도 자사 직영점과 대리점 등에서도 교체와 재설정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원 LG U+ 컨슈머 부문장 이재원 부사장은 “이번 새로운 보안체계 적용은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적용 과정에서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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