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더 가까워지는 AI' 테마로 취임식 진행
퀄컴, 모바일부터 IoT까지 다양한 자사 기술 선보여
퀄컴, 모바일부터 IoT까지 다양한 자사 기술 선보여
이미지 확대보기23일 퀄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당신과 더 가까워지는 AI'를 테마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데모와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내 데모존에서는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파트너사의 기기들이 전시됐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최근 공개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된 갤럭시 S26 울트라와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갤럭시 XR 등 기기가 전시되어 스냅드래곤 플랫폼이 구현하는 강력한 AI 경험을 선보였다.
또 PC 부문에서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을 탑재한 최신 에이수스 젠북 A16등을 통해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이 지원하는 차세대 AI PC 경험을 제시했다. 오토모티브 분야에서는 자율주행을 위한 확장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라이드 비전 시스템'과 지능형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미래를 선보이는 '스냅드래곤 디지털 콕핏' 데모가 진행됐다.
권오형 퀄컴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 겸 암참 이사회 부회장은 "퀄컴은 지난 40년간 연결성과 고성능·저전력 컴퓨팅, 엣지 AI 분야를 선도했으며 스마트폰과 PC를 비롯해 다양한 디바이스로 퍼스널 AI와 피지컬 AI를 확장하고 있다"며 "특히 스냅드래곤 X 시리즈는 강력한 AI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바탕으로 AI PC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퀄컴은 모바일 월드 콩그래스(MWC) 바르셀로나에서 전 세계 60여 개 파트너들과 6G 협력을 발표했고 이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6G 기술과 생태계 발전을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AI가 산업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지만 한·미 경제협력의 토대는 결국 사람과 신뢰, 그리고 공동의 가치에 있다"며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는 올해는 양국 협력의 의미를 다시 짚어볼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축적된 혁신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미 협력은 앞으로도 더욱 긴밀해지고 이번 행사를 퀄컴과 함께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퀄컴과 같은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협력이 AI를 비롯한 차세대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한·미 경제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